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5년 (문단 편집) == 정규시즌 일정 == [[3월 28일]] [[부산광역시]] [[사직 야구장]]에서 [[한국프로야구/2013년|2013년 시즌]] 5위팀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개막전을 치렀는데, 공교롭게도 9구단 [[NC 다이노스]]의 첫 경기 상대도 롯데였다. [[3월 31일]]에 치뤄질 홈 개막전 상대는 전 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다. ~~[[조범현|산업 스파이]]와 피해 업체의 운명적 만남~~ 삼성시라고 불릴 정도로 수원에는 삼성 직원들이 많은데 홈경기장에 팬 비율이 어떻게 될지도 관건. 개막 직후 11연패의 늪에 빠지는 등 1할대 승률마저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며 '82[[삼미 슈퍼스타즈|삼미]]를 [[쌍방울 레이더스|필두로]] 한 [[8888577|수많은]] [[SK 와이번스|신생팀]]과 [[6668587667|약체]][[5886899678|팀]]들도 '''2015년 kt wiz 앞에서는 [[맥심 T.O.P|그냥 커피에 불과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kt wiz 때문에 현재 승률이 5할 미만인 팀들이 선수층이 얇다면 이전에는 나름 잘했다고 칭찬을 받을텐데 지금은 왜 이렇게 못하냐고 욕을 먹을 정도. 4월 22일, 수원 홈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첫 홈 승리를 거뒀다. 잇따른 대형 트레이드에서 실속을 챙기지 못했고, 오프시즌에 지나치게 소극적이었으며, 외국인 투자에도 인색한 등, 점점 처음에 약속했던 '전폭 지지' 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프로야구 최초의 100패는 물론이고 심각하면 130패 기록도 무난해 보일 듯 하다는 비난이 들끓었다. kt wiz 말고 부영 드래곤즈였다면 kt보다는 성적이 조금이나마 나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았을 정도다. 원래라면 승점자판기 노릇을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 다른 팀들조차 우려의 목소리를 보낼 정도이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물론 타팀 입장에서는 상대팀 수준이 너무 낮으면 경기 감각 유지가 어려워지는 데다가 그렇다고 봐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오죽하면 타팀팬들은 2승1패면 위닝시리즈를 가졌다는 프로야구에서 kt한테 2승1패 하면 손해봤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5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 '''[[박세웅(1995)|박세웅]]''', [[안중열]], [[이성민(1990)|이성민]]. [[조현우(야구선수)|조현우]] ↔ [[장성우]], [[윤여운]], [[최대성]], [[이창진]], [[하준호]]를 맞바꾸는 4:5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kt 팬 커뮤니티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팀의 프랜차이즈로 kt의 기둥이 될 투수를 트레이드로 보내버린 것에 kt 팬은 물론 타팀팬들도 의아한 반응을 보였고, [[조범현]] 감독은 "팀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장성우는 10년을 책임질 포수고, 투수도 홍성무, 주권 등이 있어 괜찮다"라며 트레이드 이유를 밝혔지만... 당장 수원구장을 가 보면 이대형, 김사연, 김상현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것이 박세웅 마킹 유니폼인데 그런 선수를 당장의 성적만 바라보고 트레이드해버리는 kt 구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kt 팬들은 크게 실망하고 있다. 김사율과 박기혁을 영입한 것도 그렇고 롯데 선수 5명을 트레이드로 데려온 것 때문에 롯데 출신 선수가 많아지자 '''kt 자이언츠'''라는 드립도 텨져나왔다. 이적생들이 잘해주면서 재평가되기도 했으나 [[장성우 사생활 폭로사건]]으로 또 한번 재평가된 트레이드. FA에서 소심하게 움직여 데려온 [[박기혁]]은 1할대 타격, [[김사율]]은 2군에서도 털려, [[앤디 시스코|외국인]] [[필 어윈|투수]]는 국내 선발보다도 못해주고 있고, [[이성열(1984)|넥센과의]] [[허도환|트레]][[서동욱|이드]]는 3억이 아까워 포기하고, [[박용근|기껏 데려온다는 게]] FA 실패를 인정하는 꼴밖에 안 되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결국 팀 간판을 팔아버리는 트레이드를 해버리는 상황에 그저 멘붕. 이 세가지 중 단 하나라도 제대로 됐다면 이런 답없는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하다못해 리빌딩 모드로 접어든 그 KIA조차 윤석민을 90억에 데려온 판이니 더욱 그렇다.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한화에 시즌 두 번째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였다. 한화의 필승조를 다 털어먹은 시리즈라 의미가 깊다. 그리고 [[5월 8일]] [[어버이날]] [[LG 트윈스]]를 상대로 7:2승리를 거둬 팀창단 첫 3연승을 기록했다. '''[[5월 9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3:2 승리, 팀 첫 4연승과 함께 3번째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5월 19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4:2 승리 [[엄상백]]이 kt wiz의 '''첫 토종 투수 선발승'''을 기록했다. 이후 6월, [[앤디 시스코]]가 방출되고 대체용병인 [[댄 블랙]]을 영입했는데 [[앤디 마르테]]와 같이 타선에서 엄청난 위력을 과시하면서 순식간에 팀 승률을 2할4리에서 '''6할'''로 올리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팀 타율 또한 2할4푼에서 3할로, 팀 장타율은 3할3푼에서 5할로 올라갔다. 이 와중에 롯데를 상대로는 첫 3연전 싹쓸이까지 가져갔다. 2015년 7월, '''3할 승률을 돌파했다.''' 8월에는 박경수가 타출장 3-4-5를 기록하고 마르테도 타격왕 경쟁에 뛰어드는 등 타선이 분전하며 처음으로 '''월 승률 5할'''을 넘겼다. 승차가 이미 많이 벌어져 힘들어 보이기는 해도 9위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냐는 희망 섞인 예측이 나오곤 했으나 9월 들어 타격감이 떨어지고 [[장시환]]의 부상 등 악재가 겹치며 52승 1무 91패, 10위(1위와 26.5G차)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